공정거래정책 자문위원 활동…공정위 “심결 전문성 제고 기대”

공정거래위원회는 유승한(52)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가 16일 자로 비상임위원에 신규 위촉됐다고 밝혔다.
유 신임 위원은 1997년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미국 뉴욕대에서 수학·통계학 석사, 2008년 코넬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싱가포르 국립대 박사후연구원과 난양공대 교수를 거쳐 2011년부터 고려대 경제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고려대 경제학과 학과장과 계량경제학보 편집위원, 동아시아 계약이론 학술대회 조직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미시경제이론과 시장설계, 플랫폼 경제 분야 전문가로, 현재 공정위 공정거래정책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공정위 비상임위원은 공정거래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하며 임기는 3년이다.
공정위는 유 위원의 전문적인 경제학 지식과 시장설계·온라인 플랫폼 연구 경험, 자문위원 활동 경험 등이 공정위 심결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