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 국정원 공인 '영상정보처리기기' 보안기능 시험기관 지정

입력 2026-09-14 11:1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R 사이버보안평가팀 연구원이 소프트웨어 시험평가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KTR)
▲KTR 사이버보안평가팀 연구원이 소프트웨어 시험평가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영상정보처리기기에 대한 보안기능 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 공공기관에 납품되는 폐쇄회로(CC)TV 등 IT 보안 제품의 사전 검증 절차를 지원하며, 관련 기업들의 원활한 공공시장 진출을 돕는 핵심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KTR은 정부 및 공공기관에 납품하는 영상정보처리기기의 보안기능시험 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정에 따라 KTR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IP 카메라와 영상정보 저장제품 등 주요 영상정보처리기기에 대한 보안적합성 검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KTR의 검증을 거쳐 발급된 보안기능 시험 확인서는 발급일로부터 5년간 유효하다.

보안기능시험제도는 국정원이 지정한 공인 시험기관에서 국가용 보안 요구사항 만족 여부를 사전에 검증받으면, 국가 또는 공공기관 도입 시 별도의 보안적합성 검증 절차를 생략할 수 있도록 간소화한 제도다.

KTR이 공인 시험기관으로 추가 합류하면서 관련 제조사들은 그동안 시험기관 부족으로 겪었던 검증 지연 등의 병목 현상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KTR은 지난 2024년 국정원으로부터 침입방지시스템(IPS) 등 정보보호시스템에 대한 공인시험기관 지정을 받아 방화벽 등 네트워크 평가 서비스를 활발히 제공해 오고 있다.

이승렬 KTR 원장은 "우수한 IT 보안 제품들이 공공시장에 효율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보안 안전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용혜인, 성평등부 장관 후보 자진사퇴…“의정활동 매진”[종합]
  • 이창동 ‘가능한 사랑’, 베네치아영화제 심사위원대상…24년 만에 본상
  • 개미도 돌아선 삼전·하이닉스…9월 13조 순매도
  • [르포] 데이터 모으고 실차로 검증⋯포티투닷 자율주행 ‘테스트 기지’ 가보니
  • 대미투자 첫 사업 발표 눈앞…2000억달러 ‘안전판’ 지켜낼까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선선해졌다고 모기 방심 금물…일본뇌염 환자 80%가 9~10월 발생 [그래픽]
  • 우정보다 묘한 우정…'포핸즈'가 되살린 라이벌 서사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9.14 12: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20,000
    • +0.25%
    • 이더리움
    • 3,416,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304,500
    • -0.91%
    • 리플
    • 1,860
    • -0.21%
    • 솔라나
    • 137,300
    • -1.15%
    • 에이다
    • 283
    • +0%
    • 트론
    • 461
    • -0.65%
    • 스텔라루멘
    • 246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60
    • +3.76%
    • 체인링크
    • 15,490
    • -1.34%
    • 샌드박스
    • 49.4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