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또 한국 찾는다⋯영화 ‘디거’로 13번째 내한

입력 2026-09-1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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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일 내한 예정

▲영화 '디거' 포스터 이미지.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영화 '디거' 포스터 이미지.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세계적인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다음 달 신작 영화 ‘디거’와 함께 또 한국을 방문한다.

11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신작 영화 디거의 주인공인 톰 크루즈와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다음 달 2일 방한할 예정이다.

크루즈가 한국에 오는 것은 지난해 5월 영화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 홍보차 방한한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의 일이다. 그의 내한은 이번이 13번째로 할리우드 배우 사상 최다 내한 기록이다.

이나리투 감독은 지난 2009년 프라다 프랜스포머 영화제의 큐레이팅을 맡기 위해 내한한 이후 17년 만에 한국을 찾게 됐다.

두 사람은 내한 당일 기자간담회, 레드카펫 행사 등에서 국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외에 자세한 일정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디거는 주인공이자 꼰대 괴짜 재벌인 ‘디거 록웰’의 그린란드 내 석유 시추 시설에서 발생한 작은 균열이 전 세계를 뒤흔드는 대재앙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다음 달 3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이 영화에는 크루즈 외에도 ‘추락의 해부’, ‘존 오브 인터레스트’에 출연했던 산드라 휠러,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로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제시 플레먼스 등 여러 연기파 배우들도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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