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앞둔 유망주 총출동' KBO 아마추어 베이스볼 위크 12일 개막

입력 2026-09-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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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 아마추어 베이스볼 위크 모습. (사진제공=KBO)
▲2025 KBO 아마추어 베이스볼 위크 모습. (사진제공=KBO)
2027 프로야구(KBO) 신인 드래프트를 앞둔 대학 유망주들이 프로 구단 스카우트와 야구팬 앞에서 기량을 선보인다. 여자야구와 유소년야구 선수들도 인천 SSG랜더스필드를 밟는다.

KBO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KBO 아마추어 베이스볼 위크’를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열린 아마추어 베이스볼 위크는 야구의 미래를 이끌 리틀ㆍ초등야구와 여자야구, 대학야구 선수들에게 KBO리그 구장에서 경기를 치를 기회를 제공하고 아마추어 야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12일에는 여자야구와 유소년야구 스페셜 매치가 열린다. KBO리그 출신 코치들과 함께하는 야구 클리닉도 진행된다.

클리닉에는 이원석(타격), 김명성(투수), 채종국(수비), 차일목(배터리) 코치가 참여해 포지션별로 선수들을 지도한다.

여자야구 스페셜 매치에는 여자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한다. 채널A 여자야구 예능 프로그램 ‘야구여왕2’에 출연하는 아야카, 송아, 박민서, 주수진, 이수연, 송민지도 함께 그라운드를 밟는다.

유소년야구 스페셜 매치에서는 리틀야구와 초등야구를 대표하는 올스타 선수들이 맞대결을 펼친다.

13일과 14일에는 대학야구 스페셜 매치가 이어진다. 대학야구 선수 100명이 4개 연합팀을 꾸려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다툰다.

13일에는 준결승 2경기가 펼쳐진다. 이어 14일 오전 9시 30분 3ㆍ4위전이 열리고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결승전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 대학야구 스페셜 매치는 21일 열리는 2027 KBO 신인 드래프트 지명 대상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지명 대상 대학 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동시에 드래프트 전 마지막으로 KBO리그 구단 스카우트와 야구팬 앞에서 자신의 기량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행사 전 경기는 무료로 개방된다. 관람객은 SSG랜더스필드 GATE 3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모든 경기는 SPOTV와 KBO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동아오츠카는 참가 선수들에게 물과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한다.

▲2025 KBO 아마추어 베이스볼 위크 모습. (사진제공=KBO)
▲2025 KBO 아마추어 베이스볼 위크 모습. (사진제공=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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