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자문위원단에 박종성·임정하·김우진 교수 위촉

입력 2026-09-1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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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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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 딜로이트 그룹 본사에서 ‘2026년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자문위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자문위원단에는 박종성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와 임정하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연임하고, 김우진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다. 동센터는 재무·회계·법률 및 기업지배구조 분야 전문가로 자문위원단을 구성해 국내 기업의 회계 투명성과 기업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전문적인 자문을 강화한다는 취지이다.

박종성 교수는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 제31대 한국세무학회 회장과 한국공인회계사회 위탁감리위원장 등 회계·세무 분야의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또한 박교수는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신외부감사법 제정과 회계투명성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회계인명예의전당 ‘회계발전 기여상’을 수상했다.

임정하 교수는 금융위원회 가상자산시장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등 주요 금융·자본시장 관련 위원회에서 활동해 왔으며, 현재 한국경제법학회 제18대 회장을 맡고 있다. 법조 실무와 학계, 주요 금융기관에서 쌓은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자본시장 및 기업법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김우진 교수는 행정관료 출신으로 법무부 상법 특별위원, 공정거래법제 개선 특별위원, 삼성 준법감시위원 등을 역임하며 기업지배구조 관련 이슈에 대한 전문적 견해를 제시해 왔다. 현재 한국재무학회 제39대 회장, 국민연금 투자정책전문위원, 한국거래소 시장감시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내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동센터의 자문위원단은 앞으로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의 주요 활동에 대해 재무·회계·법률 및 기업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센터 발간물의 기고와 감수,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 관련 자문 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김한석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센터장은 “기업을 둘러싼 경영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의 역할 및 책임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며 “각 분야에서 학문적 전문성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아온 자문위원들과 함께 국내 기업의 회계 투명성 제고와 기업지배구조 선진화를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는 2014년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설립된 이후 기업지배기구 인사이트, 기업지배기구 데이터 동향, 이사회·감사위원회 실무 가이드북과 딜로이트 글로벌 자료의 한글 번역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간하고 있다. 또한 세미나, 웨비나, 독립이사/사외이사 대상 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의 제공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이사회, 감사위원회 및 감사의 효과적인 활동 수행을 지원하며 국내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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