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문화혁신대상은 산업계의 자율적인 안전문화 확산과 중대재해 예방 노력을 장려하기 위해 2024년 민간 최초로 제정됐다.
공모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각 부문에서 대상과 우수상 1개사씩 총 4개사를 선정한다.
심사는 △안전문화 확산 활동 △경영진의 안전보건 리더십과 실천 노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운영 △노사협력과 근로자 참여 △원·하청 안전보건 상생협력 등 5개 영역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경총 사무국의 서류심사에 이어 수상 후보 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실사를 실시한다. 현장실사에서는 공적서와 실제 운영 실태가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심층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후 경영계·노동계·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최종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는 기업이 현장 특성에 맞춰 발전시킨 안전문화가 실제 업무와 산업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신청서 제출 기한은 다음 달 12일이며 공적서 등 필요 서류는 같은 달 16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시상식은 12월 초 열릴 예정이다.
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안전문화는 특정 제도나 프로그램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의사결정과 현장의 일하는 방식 속에 자리 잡아야 한다”며 “현장에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가 널리 발굴돼 산업계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