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종훈(42)과 한은서(32)가 11월 결혼한다.
윤종훈의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는 7일 “윤종훈과 한은서가 11월 1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1984년생인 윤종훈과 1994년생인 한은서는 10살 차이다. 두 사람은 2018년 방송된 SBS 드라마 ‘리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오랜 기간 교제한 끝에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훈은 이날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윤종훈은 “제게 귀중한 인연이 생겼고, 이제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며 “서로를 아끼고 이해하며 노력해 온 끝에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 그리고 배우 윤종훈으로서 더 책임감 있게 살아가려 한다”며 팬들에게 축복과 응원을 부탁했다. 윤종훈은 결혼 후에도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팬카페에 매달 말일마다 글을 남기겠다는 기존 약속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서로의 이야기를 계속 나누겠다고 전했다.
2013년 tvN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한 윤종훈은 ‘응답하라 1994’, ‘미생’, ‘리턴’, ‘내 사랑 치유기’ 등에 출연했다. 특히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하윤철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에 출연하고 있다.
한은서는 2008년 KBS 2TV 드라마 ‘대왕 세종’으로 데뷔했다. 이후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유령’, ‘황금거탑’, ‘리턴’, ‘사의 찬미’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 출연했다. 성균관대학교 예술학협동과정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영국 런던에서 연기 관련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별도의 공개 열애 과정 없이 전해졌다. 2018년 ‘리턴’에서 처음 호흡을 맞춘 지 약 8년 만에 동료 배우에서 부부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