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일본 신주쿠에 법인 이전하고 6호점 열어… 2027년까지 100개점 확대

입력 2026-09-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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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서 신주쿠로 법인 사무소 이전… 현지 프랜차이즈 사업 거점 구축
6호점 '신주쿠파크타워점' 영업 개시… 오피스 상권 공략과 가맹점 교육 병행
직영 5곳·가맹 1곳 확보… 이타바시·사가미오노 등 수도권 생활권 출점 추진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에 위치한 맘스터치 재팬 법인 사무소 내부 전경 (사진제공=맘스터치)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에 위치한 맘스터치 재팬 법인 사무소 내부 전경 (사진제공=맘스터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일본 법인 사무소를 신주쿠로 이전하고 현지 6번째 매장을 열며 가맹사업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일본 법인 사무소를 신주쿠로 이전하고 현지 6번째 매장을 열며 가맹사업 확대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일본 법인 '맘스터치 재팬' 사무소를 시부야에서 신주쿠로 옮겼다. 7일 문을 연 현지 6호점 '신주쿠파크타워점'과 함께 점포 개발, 가맹점 교육, 운영 지원 기능을 신주쿠에 집약해 일본 프랜차이즈 사업 거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신주쿠파크타워점은 신주쿠 중앙공원과 도쿄도청 인근 신주쿠파크타워 지하 1층에 들어섰다. 오피스 상권 특성에 맞춰 직장인 수요를 겨냥한 매장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가맹점주와 매장 관리자를 대상으로 조리 방식, 서비스 매뉴얼, 품질 관리 등을 교육하는 매장으로도 활용된다.

맘스터치는 솔라도 하라주쿠점, 시모기타자와점, BLiX 치가사키점, 아키쓰점 등을 운영하며 상권별 메뉴 선호도와 피크타임 수요 등 현지 운영 데이터를 축적했다. 신주쿠파크타워점을 더해 일본 내 매장은 직영점 5개, 가맹점 1개 등 총 6개로 늘었다.

맘스터치는 도쿄 이타바시, 가나가와현 사가미오노, 사이타마현 쿠키 등 수도권 주요 생활권으로 출점을 이어가 2027년 말까지 일본 매장을 10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시부야가 일본 소비자에게 맘스터치의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현지 사업의 가능성을 입증한 출발점이었다면, 신주쿠는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맹사업으로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적 거점”이라며 “지난 2년여 간 다양한 상권에서 직영점을 운영하며 축적한 현지 데이터를 토대로 일본 시장에 최적화된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주쿠를 중심으로 점포 개발부터 가맹점 교육, 운영 지원까지 현지 프랜차이즈 사업에 필요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신규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검증된 사업 모델과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도심 핵심 상권과 생활권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며 일본 전역으로 가맹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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