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사랑기부자가 지역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제도를 내실 있게 최선을 대해 운영하겠습니다."
공영민 전남광주특별시 고흥군수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2회 고향사랑기부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8000만원도 확보했다.
고흥군은 지난 2024년 9억8000만원이었던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액을 지난해 35억9000만원까지 끌어올렸다.
이는 지난해 대비 3.7배 증가한 규모다. 전남 1위, 전국 7위를 기록했다.
2023년 제도 시행 이후 누적 모금액도 올해 8월 기준 70억원을 넘어섰다.
이번 수상은 단순 모금 실적뿐 아니라 답례품 운영과 기금사업, 지정기부사업 등 고향사랑기부제 전반에 걸친 성과를 종합해 받은 결과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수상은 고흥을 아끼고 응원해주신 기부자와 군민 마음이 만들어낸 결실이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공 군수는 "올해 목표인 50억원도 달성할 수 있도록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흥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답례품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고 지정기부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기부자와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데 행정력을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이뿐만 아니라 확보한 특별교부세 8000만원의 구체적인 활용계획은 향후 관련 절차를 거쳐 마련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