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개혁기구 전담기구 이번 주 출범⋯"현장 달라져야 경찰 변화 체감"

입력 2026-09-0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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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 "무리한 실적 요구 행위 없애고 업무에 집중하도록 지원"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3일 취임 직후 제주를 방문해 숨진 채 발견된 실종자 빈소 등을 찾은 후 제주경찰청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3일 취임 직후 제주를 방문해 숨진 채 발견된 실종자 빈소 등을 찾은 후 제주경찰청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 개혁 추진을 위한 전담기구가 이번 주 중에 출범한다. 전담기구 단장은 경무관이 맡게 된다.

6일 경찰청은 "경찰을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편제와 추진 방향은 출범에 맞춰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앞서 '경찰개혁추진단'을 설치하고 조직과 제도를 포함해 현장 업무수행 방식 및 조직문까지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전날부터 경찰청 국·관별 업무를 보고받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김 직무대행은 "현장이 달라져야 경찰 조직이 변화하고 그래야 국민이 경찰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며 "현장의 불필요한 일이나 무리한 실적을 요구하는 행위를 없애고 현장에서 업무에 집중하도록 적극 지원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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