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 경영 위기 속 발전 한뜻…근로환경 개선 및 성장 역량 결집

경남제약이 노동위원회 조정 절차 등 교섭 진통 끝에 기업노동조합과의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을 최종 타결하며 안정적인 상생 기반을 다졌다.
경남제약은 경남제약 기업노동조합과 2026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에 최종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노사 양측은 4월 4일 첫 상견례 및 교섭을 시작으로 총 14차례에 걸쳐 실무 협상을 이어왔다. 임금 인상률과 단체협약 주요 안건을 둘러싼 입장 차이로 한때 노동위원회 조정 절차까지 거치는 등 진통을 겪었으나, 파업 등 파국을 피하고 지속적인 대화와 상호 양보를 통해 최종 합의점을 도출했다.
이번 타결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제약업계 경영환경 속에서 노사가 갈등 대신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노사관계 정립에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남제약 노사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았다”며 “이번 합의를 계기로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사업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합의를 계기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성장과 임직원의 근로환경 개선에 힘쓸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