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고속철도 통합운행 앞두고 최종 안전점검

입력 2026-08-3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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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승 코레일 사장이 31일 대전 본사 영상회의실에서 ‘철도통합전략단TF 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철도공사)
▲김태승 코레일 사장이 31일 대전 본사 영상회의실에서 ‘철도통합전략단TF 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9월 1일 고속철도 통합운행을 앞두고 열차 운행과 차량 정비, 역 시설, 고객 안내 등 전 분야에 대한 최종 점검에 나섰다.

코레일은 31일 대전 본사에서 김태승 사장 주재로 ‘철도통합전략단 TF 회의’를 열고 통합운행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열차운행과 차량정비, 역 시설 정비, 고객 안내 등을 비롯해 통합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과 이례상황 대응체계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코레일은 그동안 안정적인 고속철도 통합을 위해 전사 점검회의를 12차례 열고 분야별 준비 상황과 주요 현안을 확인해 왔다.

김 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역도 찾아 승강장과 고객 이동 동선, 안내표지, 영업설비, 현장 안내인력 운영 상황 등을 점검했다. 실제 열차 운행과 역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해요인과 이용객 불편에 대한 대응 방안도 확인했다.

코레일은 통합운행 초기 운영 상황을 집중 관리하고 분야별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례사항에 대응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내일부터 고속철도 통합운행이 시작되는 만큼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자원과 노력을 총동원해 조기 안정화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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