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신공항 25분으로 단축⋯대구-경북 광역철도 예타 통과

입력 2026-08-26 14:3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구-경북 광역철도 사업개요 및 위치도. (사진제공=국토교통부)
▲대구-경북 광역철도 사업개요 및 위치도. (사진제공=국토교통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3조원 규모의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

국토교통부는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사업 타당성을 확보해 예타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예타 기준 3조1813억원이다.

대구-경북 광역철도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접근성을 높이고 대구와 경북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서대구역에서 중앙선 의성역까지 연결하며 총 70.06㎞ 구간 가운데 64.97㎞의 복선전철을 신설한다.

사업은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뒤 같은 해 8월 지방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으로 선정됐다. 2024년 6월부터 예타에 착수해 약 2년 만에 문턱을 넘었다.

철도가 개통되면 서대구역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까지 이동시간은 승용차 기준 62분에서 광역철도 이용 시 25분으로 37분 단축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대구·경북 지역을 1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해 초광역 경제권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예타 통과에 따라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평가, 기본·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김태병 국토부 철도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철도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대구·경북 초광역 경제권 형성, 대경권 산업 발전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 및 인구유출 방지 효과도 기대된다"며 "사업 추진이 시급한 만큼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평가, 기본·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세권·대단지에 청약 수요 집중…주택시장도 ‘기본기’ 주목
  • 靑 “호르무즈 파병, 다양한 방식 검토 단계…결정된 것 없어”
  • 2026 KBO리그 가을야구 매직넘버·트래직넘버 카운트 [그래픽 스토리]
  • 금융노조 3만명 총파업⋯‘2차 파업’ 시 업무 차질 우려 [공공기관 빅뱅]
  • 발전5사 통합본사 1800명 규모…입지는 2차 공공기관 이전 연계 [공공기관 빅뱅]
  •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4.7억 시대⋯가격 부담에 ‘내 집 마련’ 저울질
  • '역대 2위' 7월 경상수지, 400억달러 흑자 벽 또 넘었다⋯39개월째 흑자
  •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 “음주운전, 용납될 수 없는 잘못…깊이 반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101,000
    • +3.91%
    • 이더리움
    • 3,453,000
    • +4.54%
    • 비트코인 캐시
    • 356,300
    • +3.67%
    • 리플
    • 1,986
    • +5.58%
    • 솔라나
    • 142,600
    • +3.03%
    • 에이다
    • 304
    • +7.04%
    • 트론
    • 451
    • +0%
    • 스텔라루멘
    • 254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50
    • +3.13%
    • 체인링크
    • 16,470
    • +6.33%
    • 샌드박스
    • 51.48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