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무안 현경면 일대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입력 2026-08-25 16:2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광주 군공항 이전' 후속사업 본격화

▲무안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단 위치도. (사진제공=무안군)
▲무안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단 위치도. (사진제공=무안군)

국토교통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현경면 일대 약 105만평을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했다. 광주 군공항 이전과 연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무안국제공항과 호남고속철도를 잇는 호남권 신산업·물류 거점 조성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토부는 25일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현경면 일원 3.47㎢(약 105만평)를 '무안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보지 지정은 지난해 12월 17일 광주 군공항 이전 6자 협의체가 발표한 '무안 국가산업단지 신속 지정'의 후속 조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요청에 따라 국토부는 관계부처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열고 사업 추진 필요성과 입지 적정성, 지역 균형발전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해당 부지를 후보지로 확정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법에 따르면 통합특별시장은 국가산업단지 지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대상 지역을 정해 국토부 장관에게 국가산단 지정을 요청할 수 있다.

정부는 이번 후보지 지정을 계기로 호남권 신성장을 이끌 산업거점 조성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무안군은 앞으로 지역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입주 기업을 유치하고 실수요를 확보하는 등 국가산단 지정을 위한 후속 절차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국토부도 산업단지계획 수립 과정에서 지방정부 및 관계기관과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무안공항역을 포함한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을 2027년까지 완료해 무안국제공항과 철도를 연계한 물류·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느 장단에 맞추나”⋯종부세 뒤집기에 강남 집주인 ‘부글부글’
  • '대기업 가고 연봉 4470만원 받고'…구직자들의 취업 희망 [데이터클립]
  • 2027 예산안, '꼭 챙겨야 할' 청년·신혼부부 체크리스트 [이슈크래커]
  • "쌩큐, K컬처"⋯방한 외국인들, 2분기 韓서 카드 '역대 최고액' 썼다
  • 현빈ㆍ정우성→손예진ㆍ지창욱까지⋯'톱스타' 이름값, 이번에도 통할까 [엔터로그]
  • 금리 뛰는데 부실채권 이미 19조…가계·기업·은행 ‘건전성 경고음’ [고금리 청구서]
  • 수능 전 마지막 9월 모평⋯국어·수학 어려워지고 영어 쉬워졌다 [종합]
  • 2개월 만에 물가 3% 복귀…"SKT통신비 할인 기저효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18,000
    • -0.65%
    • 이더리움
    • 3,294,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336,800
    • -1.35%
    • 리플
    • 1,859
    • -0.69%
    • 솔라나
    • 137,400
    • -0.87%
    • 에이다
    • 273
    • +0.74%
    • 트론
    • 446
    • -0.45%
    • 스텔라루멘
    • 24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40
    • +0.7%
    • 체인링크
    • 15,300
    • -1.61%
    • 샌드박스
    • 49.04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