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1공장 국가 공인 녹색건축인증 '우수등급' 획득

입력 2026-08-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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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로직스_송도 바이오 캠퍼스 제1공장 전경 (사진제공=롯데바이오로직스)
▲롯데바이오로직스_송도 바이오 캠퍼스 제1공장 전경 (사진제공=롯데바이오로직스)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송도 바이오 캠퍼스 제1공장의 친환경 건축 성과를 인정받으며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에서 ESG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한국환경건축연구원으로부터 송도 바이오 캠퍼스 제1공장에 대한 국가 공인 녹색건축인증(G-SEED)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녹색건축인증은 국토교통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가 공인 인증제도다. 건축물의 자재 생산부터 설계·시공·유지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에너지와 자원의 절약, 오염물질 배출 저감,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러한 평가 기준에 따라 토지이용 및 교통, 에너지 및 환경오염, 재료 및 자원, 물 순환 관리, 유지관리, 생태환경 등 7개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생산시설 구축 과정에서 환경적 요소를 고려하고, 이를 외부 인증을 통해 객관적으로 확인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 제1공장 설계 단계에서 친환경 건축 요소를 반영하고 예비 인증 단계에서는 우수등급 획득을 목표로 관리 체계를 구축해왔다. 건설 과정에서도 친환경 자재 적용과 에너지 효율 설비 도입 등 주요 평가 항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보완해왔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번 녹색건축인증 우수등급 획득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의 지속가능성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회사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 제1공장을 시작으로 향후 조성 예정인 생산시설에도 친환경 건축 원칙을 확대 적용해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송도 바이오캠퍼스 제1공장은 생산 역량과 품질 경쟁력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생산 환경을 고려해 구축했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친환경 요소를 고려한 생산 인프라 구축을 지속하고, 글로벌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CDMO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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