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랩스, SK스토아 인수 재추진…SK텔레콤 일부 지분 남긴다

입력 2026-09-11 17:1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 재신청
SK텔레콤과 거래구조 조정해 SPA 새로 체결…승인 후 경영권 확보
인수자금 전액 자기자본으로 조달…“SK스토아 고용 안정 유지”

▲(사진=AI 생성)
▲(사진=AI 생성)

라포랩스가 SK스토아 인수를 다시 추진한다. 기존 변경승인 신청 과정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SK텔레콤이 일정 지분을 보유하는 방식으로 거래구조를 바꾸고 주식매매계약(SPA)을 새로 체결했다.

라포랩스는 11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 SK스토아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신청을 앞두고 라포랩스는 SK텔레콤과 기존 거래구조를 조정하고 새로운 SPA를 체결했다. 변경된 구조에 따라 심사와 승인 절차가 마무리되면 라포랩스가 SK스토아의 경영권을 확보하고 SK텔레콤은 일정 지분을 보유한 주주로 남는다.

라포랩스는 인수자금을 전액 자기자본으로 조달한다. 인수금융이나 외부 차입은 활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인수 이후에는 SK스토아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구성원 고용 안정을 주요 경영 원칙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TV홈쇼핑과 모바일 사업의 경쟁력을 결합해 SK스토아의 성장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라포랩스 관계자는 “방송사업자로서 요구되는 공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TV와 모바일의 경쟁력을 결합해 SK스토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향후 변경승인 심사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선선해졌다고 모기 방심 금물…일본뇌염 환자 80%가 9~10월 발생 [그래픽]
  • 우정보다 묘한 우정…'포핸즈'가 되살린 라이벌 서사 [해시태그]
  • 7000선 다시 내준 코스피…외인·기관 4조 '매도 폭탄'에 6900선 후퇴
  • 아스트라 인기에⋯오픈AI, 최고가 요금제 신규 가입 중단
  • "최애야 나와라"⋯지갑 털어가는 '쿠지', 무슨 매력이길래 [솔드아웃]
  • 서울 집합건물 '2030 집주인' 36만명⋯1년 새 1.4만명 늘었다
  • 단독 오디세이·BTS 표 왜 없나 했더니…상위 1% 암표상, 680억어치 팔았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9.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44,000
    • -0.8%
    • 이더리움
    • 3,370,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309,000
    • -8.31%
    • 리플
    • 1,840
    • -2.08%
    • 솔라나
    • 135,800
    • -1.31%
    • 에이다
    • 281
    • -3.44%
    • 트론
    • 461
    • -0.22%
    • 스텔라루멘
    • 240
    • -2.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00
    • +1.23%
    • 체인링크
    • 15,640
    • -2.55%
    • 샌드박스
    • 48.48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