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12% 급등…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이틀째 강세

입력 2026-08-21 07:0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트코인 시세 7만2000달러 회복…이더리움 2300달러대
이더리움 1.98%·솔라나 1.41% 올라…가격 상승장 확산

(출처=코인베이스)
(출처=코인베이스)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이 전날에 이어 동반 상승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7만2000달러대를 유지했고 리플(XRP)은 12% 넘게 급등했다.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한국시간 21일 오전 6시 45분 기준 비트코인은 7만2728.21달러로 4.31%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2319.42달러로 1.98%, 바이낸스코인(BNB)은 653.29달러로 3.65% 올랐다.

리플은 1.26달러로 12.49% 뛰며 주요 가상자산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도지코인은 5.89%, 하이퍼리퀴드는 4.17%, 솔라나는 1.41%, 트론은 1.33% 상승했다.

전날 상승세를 이끈 미국의 장기 국채 환매 확대와 가상자산 규제 완화 기대에 후속 재료가 더해졌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20일 장기 국채 환매 규모가 앞서 발표한 회당 40억 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도 규제 정비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마이크 셀리그 CFTC 위원장은 가상자산 시장구조법인 Clarity Act가 의회를 통과하지 못하면 기존 권한을 활용해 별도의 가상자산 시장 규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기관 자금 유입도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19일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는 5억1700만 달러, 이더리움 ETF에는 1억890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각각 5월 초와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 규모다.

가상자산 하락에 베팅한 숏 포지션 약 27억 달러가 청산된 것도 전날 급등폭을 키웠다. 숏 스퀴즈 이후에도 비트코인이 7만2000달러대를 지키면서 현물과 ETF 매수세가 가격을 떠받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장연, 오늘(24일) 지하철 1·4호선 서울역 시위…출근길 혼잡 예고
  • 보유세 강화→감세→다시 증세…정권 따라 바뀐 ‘稅공식’ [정권별 부동산 세제 변천사 上]
  • 태풍 3개 동시에…사우델·나라·개나리 예상 경로는?
  • 뉴욕증시, 잭슨홀미팅·엔비디아 실적·물가지표 주목 [뉴욕 인사이트]
  • SK하이닉스 성과급 60% 자사주 지급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용산공원 대신 ‘캠프킴’⋯주변 국공유지 대안 될까
  • 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최대 150조 주주환원⋯‘주가 리레이팅’ 시험대[K반도체 150조의 승부]
  • 단독 한국 취업 노리는 외국인 유학생 늘었다…D-10→E-7 전환 허가 4년새 2배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⑤
  • 오늘의 상승종목

  • 08.24 09: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701,000
    • +1.01%
    • 이더리움
    • 3,381,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376,300
    • -0.63%
    • 리플
    • 2,090
    • +4.19%
    • 솔라나
    • 131,000
    • +1.79%
    • 에이다
    • 312
    • +0.65%
    • 트론
    • 472
    • +0%
    • 스텔라루멘
    • 275
    • +2.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80
    • +1.08%
    • 체인링크
    • 15,850
    • -0.94%
    • 샌드박스
    • 61.4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