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상반기 유럽 매출 2289억원 달성 연간 목표 5000억원으로 상향

입력 2026-08-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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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반기 유럽 매출 전년 동기 대비 363% 증가한 2289억원 기록
온·오프라인 채널 동반 성장 및 제품군 확대로 현지 공략 가속
연간 유럽 목표 매출 5000억원 상향 조정

▲에이피알 2026년 상반기 유럽매출 그래프. (사진제공=에이피알)
▲에이피알 2026년 상반기 유럽매출 그래프. (사진제공=에이피알)

에이피알이 상반기 유럽 시장에서 2289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연간 목표치를 5000억원으로 올렸다.

에이피알은19일 유럽 시장의 온·오프라인 채널 확장에 힘입어 상반기 기준 228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63% 늘어난 수치로 상반기 전체 매출의 약 17%에 해당한다.

온라인에서는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주요국 아마존 공식 판매관의 6월 매출이 1월 대비 평균 8배 이상 증가했다. 오프라인에서는 3월 세포라 입점 등 유통망을 넓혀 상반기 오프라인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배 이상 늘었다. 운영 상품 수(SKU) 역시 전년 대비 5배 이상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뒷받침했다.

에이피알은 이달 초 실적 발표 설명회에서 2026년 연간 유럽 목표 매출을 5000억원으로 높였다. 앞으로 아마존 진출 국가를 늘리고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이어가며 현지 공략을 지속한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는 유럽 시장 내 메디큐브에 대한 높은 소비자 수요를 확인하며 브랜드 성장 기반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채널 믹스 전략을 통해 유럽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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