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신인’ 튜이드, 하라메 공개⋯자유로운 감성의 ‘소울트로닉’ 온다

입력 2026-08-18 08:1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ABD(하이브))
▲(사진제공=ABD(하이브))

‘하이브 신인 걸그룹’ 튜이드(TUIDE)가 데뷔 앨범 '튠 & 플레이(TUNE & PLAY)'의 전곡 음원 일부를 처음 공개했다.

튜이드는 17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1집 '튠 & 플레이'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게재했다. 튜이드의 퍼포먼스와 전곡 음원 일부를 미리 보고 들을 수 있는 영상으로, 조명 아래 실루엣만으로 일곱 멤버의 유려한 춤선과 그루브가 선명하게 담겼다.

특히 타이틀곡 ‘선 키스(SUN KISS)’에 관심이 쏠린다. 이 곡은 튜이드가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인 ‘소울트로닉(Soultronic)’을 대표하는 트랙으로, 소울의 따뜻한 감성과 일렉트로닉의 세련된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와일드하고 리드미컬한 비트 위에 얹힌 여유로운 멜로디가 활력을 자아내고, “Ba-da ba-ba-ba, ba-ba-da-ba”로 반복되는 훅의 중독성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수록곡에도 튜이드의 개성이 묻어난다. 앞서 ‘Meet my GRLS, TUIDE’ 영상을 통해 공개돼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에 진입하는 등 일찌감치 호평받고 있는 UK 개러지 장르의 곡 ‘걸스(GRLS)’에 이어 1990년대 알앤비(R&B)·소울에 힙합 그루브와 로우파이 질감을 더한 ‘ABD’로 이목을 끌었다. ‘에코(Echo)’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빠져드는 상황을 딥하우스와 업템포 클래식 하우스로 풀어낸 곡으로, 어쿠스틱 전개에서 강렬한 하우스 비트로 이어지는 반전이 매력적이다. ‘플립-플롭 걸(Flip-Flop Girl)’은 자신만의 리듬을 따라 나아가는 여유로운 태도를 담아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튜이드의 데뷔 앨범은 그루비룸(GroovyRoom)이 전곡을 프로듀싱했다. 이들은 소울, 하우스, 개러지 등 다양한 장르에서 영감을 받은 사운드를 각 트랙에 유연하게 교차시키며 정형화되지 않은 신선한 음악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진초이(ZIN CHOI), 과카(KWACA), 보이콜드(BOYCOLD), 달총 등 색이 뚜렷한 실력파 뮤지션들이 힘을 보태 웰메이드 앨범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한편, 튜이드는 24일 오후 6시 미니 1집 '튠 & 플레이'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영풍·MBK측 박유경 ‘두 경력’ 복병…국민연금 판단 주목 [고려아연 주총 전운]
  • K뷰티 주문 폭증에 설비증설 속도전⋯ODM업계 투자 반년 새 ‘두 배’
  • 미국, 한 달만의 공습 재개에 이란 즉각 반격…호르무즈 다시 ‘전운’ [종합]
  • 히말라야 대홍수 사망자 800명 돌파⋯네팔 시신 집단 매장 착수
  • 유망 파이프라인 줄 섰다…K바이오, 하반기 글로벌 무대 선다[글로벌 향하는 K바이오①]
  • 월요일 출근길 격한 폭우…천둥·번개·돌풍 예보 [날씨]
  • 주식 '10억 클럽' 임원 명단 열어보니…삼전·SK하닉 소속이 '91%'
  • 전세 지고 월세 뜨자⋯'기업 집주인' 시장 선점 나선 국내외 자본 [월세시대, 집주인이 바뀐다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8.31 12: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550,000
    • -0.88%
    • 이더리움
    • 3,344,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336,800
    • -1.32%
    • 리플
    • 1,870
    • -3.41%
    • 솔라나
    • 140,900
    • -3.56%
    • 에이다
    • 267
    • -4.64%
    • 트론
    • 466
    • -1.48%
    • 스텔라루멘
    • 243
    • -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70
    • -4.33%
    • 체인링크
    • 15,400
    • -2.78%
    • 샌드박스
    • 47.47
    • -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