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이드, 시작부터 뜨겁다⋯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톱 10’

입력 2026-08-3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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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ABD(하이브))
▲(사진제공=ABD(하이브))

그룹 튜이드(TUIDE)가 데뷔 앨범부터 호성적을 썼다.

31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튜이드의 미니 1집 '튠 앤 플레이(TUNE & PLAY)'는 지난 일주일간 총 11만2282장 판매됐다. 이는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을 통틀어 초동 판매량(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기준 10위에 해당하는 성적이자, 올해 데뷔한 국내 여성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이다.

음원 차트에서도 상승세가 뚜렷하다. 데뷔곡 ‘선키스(SUN KISS)’가 음악방송 무대를 계기로 입소문을 타며 각종 음원 플랫폼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이 노래는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 대한민국’ 5위(8월 29일 자),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6위(8월 30일 자)에 올랐다.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한국 차트에서는 진입 이후 159계단 껑충 뛰어 24위(8월 28일 자)까지 치솟았다.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라인뮤직 ‘톱 100’ 순위권에 안착했다.

뮤직비디오 반응 역시 뜨겁다. 튜이드의 높은 에너지와 감각적 영상미를 담아낸 ‘선키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한국 차트 1위(8월 27일 자)를 기록했으며, 이후 조회 수가 빠르게 증가해 전날(30일)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공식 뮤직비디오 순위를 가리는 유튜브 글로벌 차트에서는 15위(8월 28일 자)를 차지했다.

틱톡에서 ‘선키스’와 ‘걸스(GRLS)’가 사용된 영상(오리지널 사운드 포함)이 각각 4만 건을 넘어섰으며, 인스타그램 ‘릴스 인기 상승 오디오’(8월 30일 자)에서는 ‘SUN KISS’가 4위, ‘GRLS’가 6위에 나란히 랭크되는 등 숏폼 플랫폼에서도 눈도장을 찍고 있다.

타이틀곡 외에도 수록곡 다수가 호성적을 쓰는 중이다. 신보 발매 당일 멜론 ‘핫 100’(발매 30일 이내)에 전곡이 차트인 한 데 이어 8월 29일 자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 대한민국’에도 모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에도 ‘에코(Echo)’를 제외한 네 곡이 진입했다.

한편, 튜이드는 하이브의 신규 레이블 ABD가 처음 선보인 7인조 걸그룹이다. ‘소울’(Soul)의 따뜻한 감성과 ‘일렉트로닉’(Electronic)의 세련미를 결합한 ‘소울트로닉’을 주 키워드로 내세운다. 튜이드의 음악은 이 ‘소울트로닉’ 스타일을 중심으로 알앤비(R&B), 하우스, UK 개러지 등 여러 장르를 유연하게 넘나든다. 튜이드는 내일(9월 1일) KBS Cool FM ‘폴킴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앨범과 관련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데뷔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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