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호남서 정청래 크게 제쳤다…누적 격차 1.48→14.07%p

입력 2026-08-15 19:3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민석 선두 굳히기
16일 서울·경기 마지막 순회경선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당 대표 후보가 15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전북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당 대표 후보가 15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전북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호남권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57.54%를 얻어 압승했다. 호남 경선 전까지 1.48%포인트(p)에 불과했던 정청래 후보와의 누적 득표율 격차도 14.07%p로 크게 벌어졌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5일 오후 전북 익산시 원광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북 순회경선 합동연설회 후 호남권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김 후보는 호남권에서 57.54%(13만930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2.65%(7만9033표), 송영길 후보는 9.81%(2만3749표)를 기록했다. 김 후보와 정 후보의 격차는 24.89%p다.

지역별로도 김 후보는 모두 과반을 넘겼다. 광주·전남에서 김 후보는 57.04%(8만6558표)를 얻어 정 후보(31.84%·4만8324표)를 25.20%p 차로 앞섰다. 송 후보는 11.12%(1만6874표)를 기록했다.

전북에서도 김 후보가 58.39%(5만2749표)를 얻어 정 후보(34.00%·3만709표)를 제쳤다. 두 후보의 격차는 24.39%p다. 송 후보는 7.61%(6875표)를 얻었다.

호남권 결과가 반영되면서 누적 득표율에서도 김 후보가 과반을 넘어섰다. 김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52.21%로 정 후보(38.14%)를 14.07%p 앞섰다. 송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9.65%다.

호남권 경선에서 김 후보가 정 후보를 24%p 이상 앞서면서 직전까지 이어졌던 접전 양상도 깨졌다.

민주당은 11~12일 온라인 투표와 13~14일 ARS 투표를 합산해 이날 호남권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16일에는 경기와 서울에서 마지막 순회경선을 진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6 광복절은 '후손의 시간' [해시태그]
  • 코스피, 5거래일 연속 상승…외국인 4거래일 연속 '사자'
  • 셔플 댄스 기억하시나요⋯2010년대가 벌써 '레트로'? [솔드아웃]
  • S&P500 CEO 보수 역대급⋯머스크식 ‘잭팟 보상’ 번졌다
  • 코스피, 6970선 마감…외국인 3.1조 '사자'·개인 1.6조 '팔자'
  • 위조 화장품 3개 중 1개서 유해물질…향수 메탄올 기준치 최대 484배
  • 폭염·폭우에 가공식품 줄인상까지⋯장바구니 물가 '비상' [물가돋보기]
  • 美 조선소 투자하면 본국서 2척 건조…한화 최대 수혜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8.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138,000
    • +0.35%
    • 이더리움
    • 2,659,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289,700
    • -0.14%
    • 리플
    • 1,419
    • +0.14%
    • 솔라나
    • 106,300
    • -0.28%
    • 에이다
    • 253
    • -0.78%
    • 트론
    • 469
    • -0.42%
    • 스텔라루멘
    • 2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40
    • +3.74%
    • 체인링크
    • 13,170
    • +5.61%
    • 샌드박스
    • 56.33
    • +2.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