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에프디엔씨, 스킨부스터 매출 호조…“하반기 턴어라운드 본격화”

입력 2026-08-14 14:3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식물성 PDRNㆍ성장인자 등 접목한 스킨부스터 및 OEM/ODM 매출 견인
R&D 중심에서 ‘제품ㆍ브랜드’ 중심 고수익 구조로 체질 개선 속도

▲식물세포 유래 PDRN이 함유된 제품 (사진제공 =  바이오에프디엔씨)
▲식물세포 유래 PDRN이 함유된 제품 (사진제공 = 바이오에프디엔씨)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바이오에프디엔씨가 자체 식물세포 플랫폼 기술을 접목한 스킨부스터 라인업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직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2배 이상 급증하고 높은 수익성을 입증하면서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2분기 실적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각각 34.1%, 10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2분기 영업이익률은 39.2%를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세를 나타냈다.

이번 실적 성장의 배경은 스킨부스터 제품군이다. 바이오에프디엔씨가 자체 생산하는 식물세포 유래 유효물질인 성장인자, PDRN, 엑소좀 등을 스킨부스터에 적용한 전략이 시장에서 적중하며 매출 확대를 이끌었다.

현재 회사는 식물세포 배양 기반의 ‘PhytoPDRN’을 고순도ㆍ저분자 형태로 직접 생산해 비건 및 클린뷰티 시장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국내외 다수 뷰티 기업들이 해당 신소재에 주목하면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ㆍ제조자개발생산(ODM) 수주 확대로 이어지는 추세다. 여기에 고기능 액티브 성분의 안정성을 극대화한 신제품 ‘동결건조 액티브 큐브’ 역시 하반기 실적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올해 정부 국책과제 지원을 바탕으로 식물성 PDRN 기반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상업적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기존 연구개발(R&D) 중심 구조에서 제품 및 브랜드 중심의 고수익 사업 구조로 경영 체질 개선을 가속화하고 있다.

바이오에프디엔씨 관계자는 “자사만의 차별화된 식물성 PDRN의 뛰어난 효능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하반기에도 탄탄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최근 주가 흐름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주주분들께 송구한 마음이며,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HBM4E 곧 온다”⋯더 치열해진 첨단 패키징 경쟁
  • 韓 AI도 뛰었지만 세계는 더 빨랐다…독파모 모델이 마주한 ‘60점 벽’
  • '200년에 한 번' 극한호우 쏟아진 거제⋯"낮까지 강한 비 이어져"
  • 트럼프,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韓, 이란 협조 거부에 김정은에 손 내밀어
  • 실적이 끄는 증시…연준·중동 변수 촉각 [뉴욕인사이트]
  • 1422평 채운 K뷰티 열기…LA 한복판 달군 올영 페스타·KCON [美 홀린 K라이프스타일]
  • ISA는 고치고 부동산은 유지…세제개편 ‘선별 수정’ 윤곽
  • ETF·채권펀드도 토큰으로…운용사 ‘온체인 금융’ 잰걸음
  • 오늘의 상승종목

  • 08.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554,000
    • +0.32%
    • 이더리움
    • 2,680,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289,600
    • +0.31%
    • 리플
    • 1,410
    • -0.56%
    • 솔라나
    • 106,500
    • -0.28%
    • 에이다
    • 248
    • -1.2%
    • 트론
    • 471
    • +0.64%
    • 스텔라루멘
    • 2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00
    • -0.19%
    • 체인링크
    • 13,300
    • -0.52%
    • 샌드박스
    • 56.22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