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안나, 네 아이 부모 된다…암 투병 후 찾아온 '새 생명'

입력 2026-08-1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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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주호SNS)
(출처=박주호SNS)

축구해설위원 박주호 부부가 네 아이의 부모가 된다.

15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하며 임신을 알렸다.

안나는 영상을 통해 “앞으로 영상에서 여러분과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 생각해봤다”라며 “어쩌면 이제는 제가 겪었던 암에 대해 조심스레 털어놓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라고 운을 뗐다.

병원으로 향하던 안나는 “힘든 시간을 버티고 나면 삶은 조용히 소중한 희망들을 품고 저희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안나 부부의 넷째 아이가 자리 잡고 있었다. 깜찍한 얼굴을 보여주기도 했고 귀여운 발가락이 자라기도 했다. 아이의 발 사이즈는 벌써 4cm나 됐다.

안나는 “그렇게 찾아온 희망과 함께 우리 가족,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해보려 한다”라며 새로운 희망을 전했다.

한편 안나는 지난 2015년 축구선수 출신 박주호와 결혼해 슬하 딸 나은 양과 아들 건후, 진우 군을 두고 있다.

박주호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 2022년 안나의 암 투병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안겼다.

현재 안나는 수술과 항암, 방사선 치료를 거쳐 추적관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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