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에 3억원 상당 '애지중지 응원꾸러미' 전달

입력 2026-08-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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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에 생활용품·화장품 1200세트 지원
8개 권역 63개 보호시설에 배분하며 사회적 안전망 강화 앞장서

▲애경산업 지속가능경영부문 김정필 부문장(왼쪽에서 네 번째)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경희 본부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다사랑공동체 성재호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김옥기 상임대표(왼쪽에서 여섯 번째) 등이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애경산업)
▲애경산업 지속가능경영부문 김정필 부문장(왼쪽에서 네 번째)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경희 본부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다사랑공동체 성재호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김옥기 상임대표(왼쪽에서 여섯 번째) 등이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애경산업)

애경산업이 가정폭력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돕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애경산업은 '가정폭력 예방의 날'을 맞아 7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에 3억원 상당의 '애지중지 응원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피해자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도우며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진행했다.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는 가정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 및 권익 증진을 위해 2005년 설립된 단체로 전국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간 정보 공유와 서비스 품질 향상, 피해자 지원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다사랑공동체와 함께 생활용품과 화장품으로 구성한 응원꾸러미 1200세트를 제작했다. 해당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12일 전국 8개 권역 63개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로 배분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애경산업 지속가능경영부문 김정필 부문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경희 본부장, 다사랑공동체 성재호 대표,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김옥기 상임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애경산업 지속가능경영부문 김정필 부문장은 “가정폭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피해자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경영이념인 ‘사랑과 존경’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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