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NEX ‘LDV20’, 호주 ARTG 등재…“건강제품 선택 기준은 총액보다 총함량”

입력 2026-08-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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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폴리코사놀 LDV20 복합 성분 설계. (사진제공=OZNEX)
▲호주 폴리코사놀 LDV20 복합 성분 설계. (사진제공=OZNEX)

호주를 찾는 한국 여행객이 건강제품을 고를 때 과거 유명세와 현장 설명에 의존했다면 최근에는 유효성분의 총함량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 이에 호주 의약품 등록부(ARTG)에 등재된 OZNEX의 LDV20이 새로운 비교 기준으로 떠올랐다.

9일 OZNEX에 따르면 대표 제품인 LDV20은 ARTG에 리스티드 메디슨 502251로 등재됐다. 폴리코사놀·베르베린·밀크시슬·크로뮴 등 네 가지 성분을 하나의 포뮬러로 설계한 제품이다. 리스티드 메디슨은 호주 의약품 규제기관인 TGA가 관리하는 보완의약품 제도다. 등재 제품은 ARTG에 올라가 소비자가 등록번호만으로 제품 정보를 직접 조회할 수 있다.

같은 성분을 표방하더라도 제품별 함량 차이는 적지 않고 가격 폭은 크다 보니 소비자들 사이에서 성분표와 1일 권장 섭취량, 1개월 기준 실제 비용까지 계산해 비교하는 방식이 자리 잡는 추세다. 업계는 이를 총액이 아닌 총함량을 비교하는 소비 문화라고 설명한다.

전문가들은 해외에서 건강제품을 구매할 때 △주요 성분의 실제 함량 △1일 권장 섭취량 기준 총함량 △1개월 기준 실제 비용 △제조국 및 품질관리 체계 △정부 등록번호와 공식 유통 여부를 함께 확인할 것을 권한다. 충동구매보다 스스로 정보를 확인하는 습관이 건강한 시장을 만든다는 조언이다.

업계에서는 제품 등록 여부뿐 아니라 정식 유통 채널과 브랜드의 사회적 활동까지 함께 살피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OZNEX의 유통과 사회공헌 활동도 브랜드 신뢰도를 뒷받침하는 요소로 꼽힌다.

OZNEX 제품은 에어서울 국제선 기내 판매 상품으로 론칭돼 한국과 호주를 오가는 여행객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호주 뇌졸중 예방·인식 개선 단체인 스트로크 파운데이션의 공식 후원사로도 참여하고 있다.

OZNEX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광고 문구보다 제품의 실제 성분 구성과 함량, 정부 등록 여부, 브랜드의 신뢰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투명한 정보 제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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