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해외 매출 성장에도 영업익 뒷걸음…하반기 신작 승부

입력 2026-08-05 16:3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업이익 20.8% 감소…해외 매출 비중 78%

▲이미지 (사진제공=넷마블)
▲이미지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의 2분기 매출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넷마블은 올해 연결기준 2분기 매출 7492억원, 영업이익 801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0.8%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2039억원으로 27.3% 늘었다.

2분기 해외 매출은 5808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78%를 차지했다.

해외 부문은 전분기 대비 13.4%, 전년 동기 대비 22.6%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39%, 한국 22%, 유럽 13%, 동남아 10%, 일본 9%, 기타 7%였다.

장르별 매출 비중은 RPG 42%, 캐주얼 게임 35%, MMORPG 17%, 기타 6% 순이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 1조4009억원, 영업이익 1332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1.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148억원이다.

매출 성장은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업데이트와 6월 18일 출시한 신작 MMORPG 'SOL: enchant'의 초기 효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하반기에는 신작 3종 출시와 라이브 서비스 강화로 실적 반등을 노린다.

넷마블은 하반기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프로젝트 이지스' 등 3종의 신작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 중 앞선 두 타이틀은 9월 도쿄게임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넷마블 김병규 대표는 “당사는 올해 다양한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이에 더해 하반기에는 라이브 서비스 고도화로 실적 안정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신작 개발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주 실종 장미란 씨 추정 시신 발견…숙소서 10분 거리
  • 순익 75% 급감에도 AI 올인⋯알리바바, ‘14조원’ 홍콩 사상 최대 증자 [미·중 AI 투자전 ①]
  • 음주 멀리하는 이유 1위, 건강도 돈도 아닌 '안 좋아해서' [데이터클립]
  • 삼전 8% 급락에 코스피 3.12% 내린 6696.96 마감…코스닥은 1.42% 상승
  • 서울시민 63.9% "용산공원 공공주택 공급 반대"
  • 단독 포스코 노조, 노동부에 쟁의행위서 제출…‘9월1일·1만명’ 적시
  • 다시 마주 앉은 현대차 노사…추가 파업 갈림길
  • 보유세 강화→감세→다시 증세…정권 따라 바뀐 ‘稅공식’ [정권별 부동산 세제 변천사 上]
  • 오늘의 상승종목

  • 08.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96,000
    • +1.93%
    • 이더리움
    • 3,432,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383,000
    • +0.84%
    • 리플
    • 2,060
    • -0.58%
    • 솔라나
    • 131,300
    • +0.69%
    • 에이다
    • 306
    • -1.92%
    • 트론
    • 474
    • +0.42%
    • 스텔라루멘
    • 271
    • -0.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00
    • -1.88%
    • 체인링크
    • 15,930
    • +0.25%
    • 샌드박스
    • 52.03
    • -15.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