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물량 초과…일부 매장 재고 소진
일반 출시일은 8월 7일 예정대로
삼성전자가 신형 폴더블폰 흥행에 힘입어 일부 모델의 사전예약 고객 개통 기간을 연장한다. 사전예약 수요가 준비된 물량을 초과하면서 일부 매장에서 원하는 모델의 개통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5일 삼성전자는 통신사 판매 모델인 '갤럭시 Z 폴드8 512GB·1TB'와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1TB'의 사전예약자 개통 기간을 기존 8월 4~7일에서 8월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공지했다.
대상은 '더블 스토리지' 혜택이 적용되는 사전예약 고객이다. 갤럭시 Z 폴드8은 256GB 구매 고객의 512GB 업그레이드와 512GB 구매 고객의 1TB 업그레이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는 512GB 구매 고객의 1TB 업그레이드 물량이 해당된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 국내 사전판매에서 총 144만대를 판매됐다. 사전판매 기간 1분당 약 140대가 판매됐으며 이 가운데 폴드8이 전체 판매량의 약 70%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일반 출시일은 예정대로 8월 7일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1TB와 갤럭시 Z 폴드8 사전예약 수량이 준비된 물량을 초과했다"며 "일부 매장별 재고 소진으로 사전 개통 기간 내 원하는 모델 개통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개통 기간을 연장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