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이 현대백화점의 뷰티 편집숍 ‘비클린’과 연계해 진행하는 ‘현백 뷰티페스타’ 참여기업으로 K-뷰티 창업기업 124개사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현백 뷰티페스타는 초기 K-뷰티 중소기업의 오프라인 판로 확대와 브랜드 육성을 지원하는 팝업스토어다. 행사는 10월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신촌점에서 진행된다.
첫 행사는 10월 2일부터 8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열린다. 선정기업 가운데 58개사가 참여해 제품을 홍보·판매한다.
행사장에서는 할인 행사와 제품 체험 콘텐츠도 운영한다. 한유원은 소비자 유입을 늘리고 참여기업의 매출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두 번째 행사는 10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5층에서 진행된다. 선정기업 124개사가 참여하며 행사 기간을 두 차례로 나눠 입점 브랜드를 교체한다.
한유원은 지난달 20~21일 서울 성수동 바스켓에서 참여기업 선정을 위한 품평회를 열었다. K-뷰티 창업기업 172개사가 참여해 현대백화점 관계자와 전문가에게 제품을 소개했다.
최종 선정기업에는 남성 뷰티 브랜드 ‘두잉왓’과 바디케어 브랜드 ‘녹’ 등이 포함됐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는 “품질과 브랜딩 역량을 갖춘 창업기업이 현대백화점의 오프라인 판로를 활용해 브랜드와 제품을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참여기업이 K-뷰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