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폴라리스AI핸디’로 사명 변경…AX 시장 공략 박차

입력 2026-08-03 13:4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0년 그룹웨어 유산에 ‘폴라리스’ AI 역량 결합…SaaS·피지컬 AI 확장
임총서 정관 변경 승인 완료…문서 AI 및 지능형 협업 플랫폼 고도화

▲폴라리스AI핸디 CI. (사진제공=폴라리스그룹)
▲폴라리스AI핸디 CI. (사진제공=폴라리스그룹)

국내 그룹웨어 시장을 개척해 온 핸디소프트가 사명을 ‘폴라리스AI핸디’로 변경하고 인공지능(AI) 중심의 업무혁신(AX) 기업으로 사업 체질 개선에 나선다.

폴라리스AI핸디는 최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상호 변경을 위한 정관 변경안을 승인받아 기존 핸디소프트에서 폴라리스AI핸디(Polaris AI Handy Corp.)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AI 중심으로 사업 체계를 재정비하고 폴라리스그룹과의 기술 시너지를 본격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사는 30년가량 축적해 온 그룹웨어 기술과 공공·기업 업무 시스템 구축 노하우에 그룹의 AI 역량을 결합해 지능형 협업 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새 사명에는 그룹 브랜드인 ‘폴라리스’와 핵심 동력인 ‘AI’, 기존 브랜드 자산인 ‘핸디’를 고루 반영했다.

폴라리스AI핸디는 폴라리스오피스의 문서 AI 기술을 자사 그룹웨어 인프라에 접목해 차세대 AX 협업 플랫폼을 구축한다. 기존 전자결재나 문서 관리 기능을 넘어 AI 기반 문서 작성·요약, 지능형 검색, 데이터 분석, 업무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는 종합 협업 플랫폼으로 진화시킬 계획이다.

이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AI 그룹웨어 사업과 한국자산관리공사 차세대 그룹웨어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공공 분야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아울러 원티드스페이스 인수를 기반으로 중소·중견기업 대상 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시장 공략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회사는 이번 정관 변경을 통해 로봇 및 피지컬 AI 관련 사업을 사업목적에 새로 추가했다. 향후 그룹웨어를 로봇과 산업 현장 데이터까지 연결하는 통합 업무 플랫폼으로 확장해 제조·물류 등 산업 현장의 자동화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폴라리스AI핸디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은 AI 중심의 사업 전략을 명확히 하기 위한 조치”라며 “그룹웨어 기술력과 그룹 차원의 AI 역량을 모아 공공과 민간 시장에서 AI 업무혁신 플랫폼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전닉스 급락에 코스피 5% 하락 마감⋯‘매수 사이드카’ 코스닥은 2.4%↑
  • 벌써 품절…국립중앙박물관 2026 신상 뮷즈 [그래픽 스토리]
  • 단독 청년미래적금 우대형 믿고 갈아탔는데 ‘혜택 반토막’…심사 오류에 가입자 혼선
  • '풍향중' 시작부터 터졌다⋯2시간 수다도 보게 한 '뜬뜬'의 힘 [엔터로그]
  • 日 엔화 살리고, 美는 국채 지키고⋯‘환율 공동개입’ 이유 있었네 [종합]
  • 새까매진 폭염 지도…광양 40.3도, 전국이 펄펄
  • 트럼프, 이란전쟁 외교전으로 선회⋯호르무즈 협상 성사여부에 관심
  • 라면·햇반 가격 인상 직후 ‘반값 할인’…식품사들의 두 가격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440,000
    • -1.27%
    • 이더리움
    • 2,628,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299,500
    • -1.61%
    • 리플
    • 1,520
    • -1.68%
    • 솔라나
    • 103,200
    • -1.43%
    • 에이다
    • 269
    • -1.1%
    • 트론
    • 467
    • -0.43%
    • 스텔라루멘
    • 244
    • -2.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00
    • -1.93%
    • 체인링크
    • 11,660
    • -1.93%
    • 샌드박스
    • 59.72
    • -3.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