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오리온 손잡고 ‘춘식이 꼬북칩 고구마탕후루맛’ 단독 판매

입력 2026-08-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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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황작물 트렌드와 탕후루 바삭한 식감 결합한 차별화 스낵
'플레이버 익스텐션'·'스핀오프' 등 메가 브랜드 협업 가속화

▲GS25에서 모델이 '춘식이 꼬북칩 고구마탕후루맛'을 고르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25에서 모델이 '춘식이 꼬북칩 고구마탕후루맛'을 고르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오리온의 글로벌 인지도와 인기 캐릭터를 결합한 단독 스낵을 출시하며 제조사 메가 브랜드 협업 전략에 속도를 낸다.

GS25는 오리온과 공동 기획한 '춘식이 꼬북칩 고구마탕후루맛'을 6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구황작물 트렌드에 맞춰 고구마를 핵심 맛으로 선정했으며, 탕후루 특유의 바삭하고 달콤한 식감을 꼬북칩의 네 겹 구조에 접목했다. 패키지에는 고구마를 선호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를 적용해 내·외국인 소비자의 시각적 재미를 더했다.

GS25는 자체 축적된 판매 데이터와 소비 트렌드를 바탕으로 식품사와 함께 신개념 상품을 개발하는 협업 모델을 다각화하고 있다. 기존 제품의 맛을 다변화하는 '플레이버 익스텐션'과 기존 브랜드를 이종 카테고리로 넓히는 '스핀오프' 전략이 대표적이다.

실제로 7월 선보인 '꼬깔콘 마성옥수수맛'이 스낵 매출 1위에 올랐으며, PB 요거트로 선보인 '미쯔 블랙 요거트' 역시 해당 카테고리 정상에 오르는 등 검증된 메가 브랜드 활용 전략이 화제성과 매출을 동시에 이끌어내고 있다.

이진우 GS25 가공식품팀 MD는 "소비 트렌드 분석을 기반으로 제조사와 협력하는 상품 기획 모델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며 "익숙한 메가 브랜드에 참신한 콘셉트를 더한 차별화 상품을 지속해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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