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 한전KPS와 육상풍력 맞손…사업개발부터 O&M·인력양성까지 협력

입력 2026-07-30 09:2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니슨 4.3MW 풍력터빈이 설치된 오미산 풍력발전단지 전경(유니슨 제공)
▲유니슨 4.3MW 풍력터빈이 설치된 오미산 풍력발전단지 전경(유니슨 제공)

풍력터빈 전문기업 유니슨이 한전KPS와 육상풍력 사업 개발부터 발전설비 운영·유지보수(O&M), 전문인력 양성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며 육·해상풍력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유니슨은 한전KPS와 신규 육상풍력 사업 개발부터 발전설비 운영·유지보수(O&M), 전문인력 양성까지 전 분야에 걸쳐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신규 육상풍력 사업 공동 개발·투자·건설 △육상풍력발전설비 운영·운전·유지보수 △운영·유지보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등을 공동 추진한다.

유니슨은 국내 육상풍력 시장에서 풍력터빈 개발·공급과 발전단지 운영 경험을 축적해 왔으며, 최근에는 해상풍력터빈과 해상풍력 O&M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육상풍력 사업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육·해상풍력 간 시너지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풍력터빈 설계와 생산, 공급뿐 아니라 발전단지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한전KPS의 발전설비 운영 역량을 접목해 사업 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세부 추진 방안은 향후 실무 협의를 거쳐 구체화할 예정이다.

양사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가동 중인 풍력발전설비를 활용한 현장 훈련과 교육용 교보재 지원도 추진한다.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 대상자 선정과 관리 체계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육상풍력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규 사업 개발과 O&M, 전문인력 양성은 물론 해상풍력과의 연계도 강화해 국내 풍력산업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슨은 최근 한국중부발전과 해상풍력 발전단지 O&M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해상풍력 분야에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육상풍력에서 축적한 기술과 운영 경험을 해상풍력으로 확장하며 풍력 사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89.5조 '역대 최대'…DS서 89.2조 벌어
  • ‘1위’ 알테오젠도 한땐 저평가⋯‘획일적 상폐 기준’이 잘라낼 코스닥의 미래 [시총 200억 데드라인의 역설-③]
  • 일본기상청이 본 초강력 태풍 '돌핀', 경로 분석
  • 전국 폭염ㆍ낮 최고 39도⋯'생명 위협' 극한 더위 [날씨]
  • 미국 연준, 기준금리 5연속 동결...반대 3표
  • 제약사 운명 가를 가산 특례…R&D냐 구조조정이냐[약가인하 후폭풍③]
  • '나는솔로' 32기, 최종 4커플 탄생⋯광수♥옥순ㆍ경수♥현숙ㆍ영호♥정희ㆍ영식♥영숙
  • 초고가 주택 보유세 강화 예고에⋯강남 재건축 '초긴장'
  • 오늘의 상승종목

  • 07.30 10: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27,000
    • -1.57%
    • 이더리움
    • 2,725,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298,700
    • -4.14%
    • 리플
    • 1,532
    • -1.86%
    • 솔라나
    • 105,200
    • -1.41%
    • 에이다
    • 234
    • -0.43%
    • 트론
    • 466
    • -1.06%
    • 스텔라루멘
    • 245
    • -3.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30
    • -5.03%
    • 체인링크
    • 11,910
    • -2.7%
    • 샌드박스
    • 59.12
    • -3.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