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공개모집에 50명 모집에 총 1823명이 지원해 36.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 구성도 다양했다. 현직 및 퇴직 교원을 비롯해 변호사, 의사, 전·현직 경찰, 갈등조정 전문가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교권보호에 뜻을 함께하는 경기도민이 참여했다. 이번 공모는 중대한 교권침해, 아동학대 피신고, 악성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사안 발생 초기부터 종료 시까지 1대 1 전담 책임 지원할 교권보호전담관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정도 조정됐다. 안 교육감은 더 공정하고 완성도 높은 심사를 위해 당초 7월 31일 예정이던 최종 선정결과 발표를 8월 10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안 교육감은 "교권 회복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우리 사회의 현안이며 교육청의 책무"라며 "교권보호전담관 제도가 교육 현장에 깊이 뿌리내려 선생님이 두려움 없이 가르치고, 학생이 마음 놓고 배우며, 학부모가 학교를 신뢰하는 교육공동체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