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전남 광주특별시 시민 추천 부시장 후보...10명 압축

입력 2026-07-29 08:1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전경. (사진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전경. (사진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전남 광주특별시는 부시장 2명을 뽑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시민추천제 검증위원회 심사를 마무리했다.

분야별 5명씩 모두 10명의 후보자를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남 광주특별시는 시민추천제를 통해 후보로 등록한 40명을 대상으로 외부위원에게 평가를 맡겨 이 중 10명을 추렸다.

산업·일자리·경제·노동·첨단주력산업 분야에서는 김진명 서울과학기술대 초빙교수, 나명환 전남대 Al융합대학 학장, 백승주 전 아시아개발은행 연구소 부소장, 이병훈 전 국회의원, 최형식 전 담양군수가 후보로 선정됐다.

시민주권·청년인구정책·인재육성·보건복지·양성평등 분야에서는 박향 전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박현주 조선대 교수, 오미란 광주여성가족재단 대표, 윤난실 지방시대위원회 혁신자치전문위원장, 채은지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이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후보자는 8월 1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시민배심원단 심사에 참여해 정견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평가받는다.

시민배심원단 심사과정은 '전남광주TV'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8월2일에는 인구비례로 추천된 시민 등 101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가 이뤄진다.

전남 광주특별시는 시민배심원단 심사결과와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 분야별로 3명씩 후보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특별시장이 분야별 후보자 1명을 지명해 시의회에 통보한다는 것.

이후 인사청문회 등 후속 절차를 거쳐 8월 중 최종 부시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전남 광주특별시 관계자는 "부시장 시민추천제는 시민이 단순히 의견을 제시하는 수준을 넘어 후보자를 직접 검증하고 선택하는 시민주권정부의 새로운 인사모델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인사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신협, 부당대출 1462억원⋯939억원은 아직 못 거뒀다
  • SK하이닉스, 상반기 첫 매출 100조 돌파…2분기 영업익 60.5조
  • 코스피 11% 폭락에 서킷발동 개미는 '패닉'…전문가 "버블붕괴 아니다" [中 반도체 공포 덮친 증시]
  • 일본 구마모토 강진 피해 확산…사망자 3명으로 늘어
  • 전국 폭염ㆍ열대야 계속⋯출근길부터 후덥지근 [날씨]
  • 美, 중국산 휴머노이드 로봇 수입 금지⋯AI 패권전 새 전선
  • 제13호 태풍 '돌핀', 폭염 밀어낼까…현재 위치는?
  • 김윤덕 국토부 장관 “그린벨트 해제해서라도”⋯유력 후보지 봤더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29 09: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53,000
    • -0.33%
    • 이더리움
    • 2,790,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310,800
    • +0.32%
    • 리플
    • 1,552
    • -0.26%
    • 솔라나
    • 107,300
    • -1.01%
    • 에이다
    • 236
    • +3.96%
    • 트론
    • 470
    • -1.05%
    • 스텔라루멘
    • 254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10
    • -2.2%
    • 체인링크
    • 12,290
    • +0.57%
    • 샌드박스
    • 61.79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