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GIS 통합관리...전남 광주특별시 공유재산 '한눈에

입력 2026-07-2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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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전국 최초로 디지털 공간 정보(GIS)에 기반한 '공유재산 통합관리기능 시스템'.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전국 최초로 디지털 공간 정보(GIS)에 기반한 '공유재산 통합관리기능 시스템'.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 광주통합특별시가 전국 최초로 디지털 공간정보(GIS)에 기반한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로 인해 시유지 등 공유재산 관리 효율성을 크게 높인 셈이다.

이에 통합특별시는 기존 문서형태였던 공유재산 대장을 지도 위에 시각화한 '공유재산 통합관리 기능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보다 직관적으로 공유재산 관리 현황을 파악하기 쉽고, 지도 화면에서 누락재산이나 무단점용 의심 지역을 발견하면 클릭 한 번으로 불법 점용 대장 등록까지 실시간 처리할 수 있다.

'원스톱 혁신 프로세스' 구현은 전국 최초다.

앞으로 담당 공무원은 현장에 직접 나가지 않고도 시스템을 활용해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숨은 공유재산을 발굴하거나 무단점용 의심 지역을 가려낼 수 있다.

한층 정교한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또 공적장부 시스템과 실시간 연계돼 공유재산 데이터 관리 중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를 원천 차단했다.

향후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행정 구현의 기틀도 마련했다는 평가다.

예산절감과 행정효율성을 동시 달성한 행정혁신 모범사례라고 특별시는 설명했다.

설향자 토지정보과장은 "AI시대의 행정혁신은 인공지능이 정확한 분석과 예측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현실세계의 데이터를 정밀하게 디지털화하는 기초작업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공유재산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진 만큼, 철저한 데이터 기반 스마트 행정으로 통합특별시 재정건전성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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