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물려받은 재산 전부 공개⋯"집ㆍ상가에 롤렉스까지"

입력 2026-07-24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전원주. (출처=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배우 전원주. (출처=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배우 전원주가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유산과 재혼 당시 겪었던 가족사를 털어놨다.

전원주는 23일 공개된 배우 선우용여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출연해 고(故) 여운계의 제주 집을 방문한 뒤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어머니에게 받은 롤렉스 시계를 공개했다.

그는 휴지에 곱게 싸둔 반지와 시계를 꺼내 보이며 "이게 다 비싼 것이다. 친정엄마가 '시집갈 때 제대로 못 해줬다. 이거 가져라' 하면서 주신 롤렉스 시계"라고 말했다.

이어 전원주는 재혼 당시 어머니의 반대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그는 "재혼을 반대하셔서 맨몸으로 집에서 쫓겨났다"며 "남의 집 문간방에서 밤낮으로 지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 어머니와의 관계는 회복됐다. 전원주는 "돌아가시기 전에 집도 사주시고 상가도 사주셨다"며 "부모가 그래서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어린 시절의 일화도 전했다. 그는 "엄마가 너무 많이 때려서 계모인 줄 알았다"며 "죄의 경중에 따라 회초리도 달랐다"고 웃으며 회상했다.

또 "고향은 개성이고 초등학교 5학년 때 피난을 내려왔다"며 "이후 북한 초청으로 고향을 다시 다녀온 적도 있다"고 밝혔다.

전원주는 어머니에 대해 "개성 상인이었고 동대문 시장에서 비단 가게를 크게 운영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선우용여는 "원주 언니 어머니는 손이 정말 크셨고 여자 대장부 같은 분이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전원주는 첫 남편과 사별한 뒤 1969년 재혼했으며, 2013년 두 번째 남편도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현재는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곳 저곳 누비는 로봇...물류센터는 배터리 ‘火들짝’[스마트 물류의 그늘]
  • 美, 60개 국가·지역에 강제노동 관세 부과…한국 12.5% [상보]
  • 알파벳이 되살린 AI 투자론…삼전·하이닉스 ‘피크아웃 공포’ 걷힐까
  • 美, 한국 환율관찰대상국 유지…원화 약세 압력 지속 진단[상보]
  • 낮 최고 38도 '찜통'⋯전국 폭염ㆍ열대야 [날씨]
  • 단독 보완수사권 폐지되면…'못 끝낸 사건' 한 해 3만명 경찰 몫으로[숫자로 본 보완수사권②]
  • 하주석 트레이드…이태양·김범수 이어 한화 프차 KIA행
  • 제12호 태풍 '노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7.24 10: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12,000
    • -1.03%
    • 이더리움
    • 2,735,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307,300
    • -3.85%
    • 리플
    • 1,619
    • -2.35%
    • 솔라나
    • 110,600
    • -2.56%
    • 에이다
    • 244
    • -3.94%
    • 트론
    • 479
    • +0%
    • 스텔라루멘
    • 267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40
    • -1.77%
    • 체인링크
    • 12,330
    • -1.67%
    • 샌드박스
    • 67.01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