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올공 시위’에 입 열었다…“시민 진심 특정 프레임으로 폄훼 말아야”

입력 2026-07-23 13:4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 (출처=최시원 SNS)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 (출처=최시원 SNS)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이어지고 있는 재선거 요구 시위와 관련해 “시민들의 진심과 노력이 특정한 단어나 프레임으로 재단되거나 폄훼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시원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선거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일은 여야를 막론하고 어느 한쪽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 전체를 위한 일”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선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고 국민의 소중한 한 표가 정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선거 절차는 투명하고 철저하게 관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현장에서 목소리를 내고 계신 분들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소중한 한 표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시민들”이라며 “이분들의 진심과 노력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특정한 단어나 프레임으로 재단되거나 가볍게 폄훼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시원이 언급한 현장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다. 이곳에서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며 재선거와 당일투표 수개표 등을 요구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최시원은 22일에도 스레드에 게시된 올림픽공원 시위 영상에 태극기 이모지 3개를 남겼다. 별도의 문구는 덧붙이지 않았지만 하루 뒤 직접 글을 올려 선거 절차의 투명성과 현장 시위 참가자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그는 이달 초 태극기와 잠실 롯데월드타워 야경이 함께 담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하기도 했다. 당시 온라인에서는 해당 게시물을 올림픽공원 시위와 연결 짓는 해석이 나왔다.

최시원은 13일 스레드 활동을 시작하면서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우리나라의 미래를 고민하며 제가 고민해온 생각들을 나누고 싶다”며 “다른 의견에도 더 귀 기울이며 배우겠다”라고 밝혔다.

또 “예전에는 가끔, 요즘은 더 자주 다음 세대가 살아갈 이 나라가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생각해본다”고 적기도 했다.

최시원은 자신을 둘러싼 온라인 비방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에도 나선 상태다. 그는 5월 온라인상에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것으로 지목한 익명 이용자 10명을 상대로 명예훼손과 모욕 등에 따른 법적 절차에 착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 대통령 "보유세 정상화, '3배' 올려야…정치적 손해봐도 대비" [부동산대토론회]
  • 수출·내수 쌍끌이에 2분기 성장 '또 서프라이즈' ⋯"연 3% 달성이 보인다"
  • 졸업 후 1년 넘게 '백수 청년' 60만… 10명 중 4명은 "그냥 쉰다"
  • 삼성, 4:3 비율 폴더블 꺼냈다…‘갤럭시 Z’ 3종으로 라인업 확대 [언팩 2026]
  • 캐리어 열자 현금·수표 10억…국세청·관세청 ‘1조 체납’ 칸막이 깼다
  • 5대 은행 예·적금 금리 모두 인상⋯1년 만기 예금 연 3%대로
  • 수도권 북부 간밤 물폭탄…도로 침수·홍수주의보
  • 포스코 노사 2026년 단체교섭 결렬…58년 무분규 깨질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7.23 15: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38,000
    • -0.89%
    • 이더리움
    • 2,801,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316,800
    • -2.49%
    • 리플
    • 1,652
    • -0.48%
    • 솔라나
    • 113,000
    • -0.35%
    • 에이다
    • 254
    • +0.79%
    • 트론
    • 479
    • -0.42%
    • 스텔라루멘
    • 270
    • -2.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10
    • -0.25%
    • 체인링크
    • 12,490
    • -1.26%
    • 샌드박스
    • 69.88
    • +0.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