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차세대 SMR 육성 추진 방향, 국방반도체 국산화 및 산업생태계 조성 전략 등 6개 안건을 논의했다.
안건은 △차세대 SMR 육성 추진 방향 △국방반도체 국산화 및 산업생태계 조성 전략 △피지컬 AI 항만 전략 △에이전틱 AI 이니셔티브 △공공 AI 전환(AX) 프라이버시 보호 안내서 △정부 주요 AI 프로젝트 GPU 지원 방안이다.
정부는 차세대 SMR 시장 선점을 위해 노형별 비즈니스모델을 마련하고 민간·공공 합작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추진한다. 농축우라늄(HALEU) 수급과 핵연료 생산 기반도 구축할 계획이다.
국방반도체는 공공·민간 팹을 활용해 생산 기반을 확보하고 민관 합작 상생팹을 구축한다. 국방반도체 제조·양산 연구개발(R&D)도 지원한다.
피지컬 AI 항만은 진해신항을 선도 모델로 구축한다. 이후 다른 항만으로 확대하고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정부는 AI 프로젝트에도 GPU를 추가 지원한다. 지난 3월 25개 부처 52개 과제에 GPU 2832장 지원을 심의하고 의결하고 이번에는 GPU 520장을 추가 배정한다. 이 가운데 512장은 '모두의 AI 프로젝트'에, 8장은 AI 법령검색 서비스에 지원한다.
배 부총리는 "국민주권정부 2년 차는 방향을 성과로 증명할 시간"이라며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등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AI 기본사회 구현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