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非아파트 공급 확대 위한 ‘초기사업비 지원구조’ 도입

입력 2026-07-20 11:0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H 토지비 지원에 초기자금 추가
“비아파트 공급 병목 해소 기대”

▲허그(HUG) 관련 이미지 (사진제공=HUG)
▲허그(HUG) 관련 이미지 (사진제공=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5월 2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비(非)아파트 공급 보완방안’의 후속 조치로 신축 매입사업 약정을 체결한 사업자에게 착공 전 필요한 초기사업비를 조기 지원할 수 있도록 ‘도심주택 특약보증’ 운영 방안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심주택 특약보증은 매입기관과 신축 매입사업 약정을 체결한 사업자가 필요한 건설 자금을 HUG 보증을 통해 금융기관에서 저리로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사업자가 토지 잔금 및 공사 진행 단계에 따른 공사비 용도로 총사업비의 최대 90%까지 보증부 대출을 받을 수 있었으나 설계비와 인허가 비용 등 착공 전 필요한 초기 자금을 적시에 확보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HUG는 초기사업비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도심주택 특약보증 운영 기준을 개편했다. 이번 개편으로 사업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토지확보지원금(토지비의 80%)에 더해 초기사업자금(토지비의 30%)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사업 초기 단계에서의 자금 조달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인호 HUG 사장은 “이번 신축 매입약정 구조 개선으로 사업자가 착공 이전에 필요한 초기사업비를 보다 원활히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며 “정부의 비아파트 공급 보완방안을 뒷받침해 수도권 내 비아파트의 조기 착공과 공급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중미 월드컵은 성공했나⋯역대 최대 실험의 성적표 [이슈크래커]
  • 영화 '호프' 후기, 이게 맞아요? [요즘, 이거]
  • 메시 울린 토레스의 한 방…스페인 월드컵 우승 [북중미 월드컵]
  • '검은 월요일' 된 국내 증시...기관 1조 쏟아내며 '매도 폭탄'
  • 인천 쿠팡 물류센터 사흘째 화재…진화 '총동원령'에도 난항
  • 500조 달한 ETF시장, 자금 쏠림에 올해 19개 상장폐지
  • 홈플러스, 즉시항고장 제출…법원, 운영자금 조달 가능성 심사 예정
  • 3분기 가계대출 문턱 높아진다⋯은행-비은행도 대출태도 강화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7.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42,000
    • +0.42%
    • 이더리움
    • 2,778,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321,300
    • +0.53%
    • 리플
    • 1,629
    • +0.93%
    • 솔라나
    • 113,700
    • +1.61%
    • 에이다
    • 247
    • +1.23%
    • 트론
    • 478
    • -0.83%
    • 스텔라루멘
    • 276
    • -2.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20
    • +2.15%
    • 체인링크
    • 12,520
    • +1.87%
    • 샌드박스
    • 69.47
    • +1.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