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 과정 인턴십 거쳐 ‘우수 인력 채용’까지 연계

롯데월드가 테마파크 운영에 필수적인 어트랙션정비 분야의 기술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교육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현장 경험 중심의 인턴십과 실무 교육을 통해 실전형 인재를 기른다는 계획이다.
15일 롯데월드에 따르면 전날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에서 ‘어트랙션정비 직무 역량 강화 및 청년 채용 확대’를 골자로 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롯데월드 이경호 경영지원부문장과 한국폴리텍대학 문경아 학장직무대리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실무형 기술 인재 배출에 특화된 한국폴리텍대학과의 협업으로 양측은 현장 실습 지원, 8주 채용연계형 인턴 프로그램 가동, 우수 수료생 대상 정규직 채용 기회 부여 등 다각도의 산학협력 사업을 펼친다. 이를 기반으로 청년들에게 직접적인 실무 경험을 지원하고 핵심 기술 인력을 사전에 확보할 방침이다.
여기에 한국폴리텍대학은 롯데월드에 근무 중인 직원들을 위한 심화 직무 기술 교육 과정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긴밀한 기술 교류 활동을 지속해 어트랙션 관리에 필요한 실전 역량을 함께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이경호 경영지원부문장은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필요한 경험을 제공해 학생들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나아가 글로벌 테마파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함께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