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기념 북토크 열어 독자 100명과 만남의 시간 마련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실시한 차세대 한국문학 주역을 뽑는 투표에서 청예 작가가 가장 많은 독자의 선택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국내 문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필진을 독자들이 손수 발굴하는 예스24의 간판 문학 캠페인으로 한 달간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동시에 의견을 수렴했다.
14일 예스24에 따르면 독자 23만8824명이 참여한 ‘2026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행사에서 청예 작가가 2만7145표(8.3%)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공현진 작가(2만6862표, 8.2%), 위수정 작가(2만4231표, 7.4%), 임선우 작가(2만4164표, 7.4%) 순으로 많은 표를 얻었다.
청예 작가는 그동안 독특한 상상력과 세밀한 내면 서술을 바탕으로 ‘낭만 사랑니’, ‘오렌지와 빵칼’ 같은 작품을 집필해 독자적인 문학 지평을 열었다. 최근에는 장편소설 ‘주와 연’을 새로 발간해 출판계의 주목을 받았다.
청예 작가는 1위 선정 소감으로 “오직 문학만이 내게 정당한 보상을 했다. 그러니 문학은 나에게 목격 가능한 기적이요, 실현 가능한 꿈이다”라며 “그 ‘가능성’을 만들어준 모든 독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야기의 힘을 믿고 사는 한 당신과 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예스24는 8월에 ‘청예 작가와 함께하는 여름밤 북토크’를 개최해 의견을 남긴 회원 중 100명을 추첨해 작가와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