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는 교보리얼코와 컨소시엄을 이뤄 서울 강남업무지구(GBD) 내 중대형 오피스인 ‘에이프로스퀘어’ 매각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에이프로스퀘어는 GBD 내 희소한 규모의 오피스 자산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다양한 밸류애드(Value-add) 잠재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에이프로스퀘어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소재 연면적 약 8234평 규모의 오피스 자산이다. 신논현역 도보 2분·강남역 도보 7분 거리에 있다. 강남권 내 유사 규모 오피스 자산의 상당수가 사옥 또는 구분소유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실제 거래 가능한 투자 상품은 매우 제한적으로, 이번 거래는 GBD 핵심 입지에서 보기 드문 중대형 오피스 매입 기회로 평가된다.
에이프로스퀘어는 100% 임대율과 장기 임대차 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있다. 국내외 기업과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GBD에 위치해 견조한 임차 수요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강남권 오피스 시장의 제한적 신규 공급과 지속적인 임대료 상승세를 감안할 때 향후에도 안정적인 임차 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인근 경쟁 자산 대비 월등한 4500kW 규모의 수전용량을 갖춰 전력 수요가 높은 증권사·게임사·IT 기업 등 다양한 업종을 수용할 수 있으며, 향후 전력 집약형 임차인 유치에도 충분한 여유 용량을 보유하고 있다.
내년 7월부터는 최상층부에서 전용면적 1000평 이상의 대규모 연속층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된다. 강남권에서 이 같은 규모의 연속층을 실사용할 수 있는 자산이 드문 만큼, 사옥 이전 및 통합 오피스를 검토하는 기업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관계자는 "에이프로스퀘어는 GBD 내에서 8000평 이상 규모와 1000평 이상 연속층 확보가 가능한 희소한 오피스 자산"이라며 "대용량 수전설비, 강남대로 입지, 더블역세권 접근성 등 복합적인 강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향후 가치 상승 잠재력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어 국내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