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타운 전주혁신도시 개소…전북금융특화도시 탄력

입력 2026-07-0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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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증권 복합점포 등 금융 거점 조성
4대 금융그룹 집적…제3금융 중심지 기대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등 참석자들이 8일 전주 혁신도시에서 열린 전북 KB금융타운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등 참석자들이 8일 전주 혁신도시에서 열린 전북 KB금융타운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

전주혁신도시에 KB금융그룹의 ‘KB금융타운’이 문을 열면서 전북금융특화도시 조성에 속도가 붙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 전주혁신도시에서 KB금융타운 개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원택 전북도지사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조지훈 전주시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KB금융타운은 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됐다. 은행·증권 복합점포와 시니어 고객 상담을 위한 골든라이프센터,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희망금융센터가 들어섰다.

퇴직연금자산관리센터, 비대면 가계여신심사센터, 전주CIB센터, 자산운용전주사무소, 스타트업 지원공간인 이노베이션전북 HUB도 운영된다.

전북혁신도시에는 신한금융그룹에 이어 KB금융그룹이 거점을 마련했다. 우리금융그룹과 하나금융그룹도 관련 기능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원택 전북도지사는 “KB금융그룹의 전북 거점 구축을 환영한다”며 “제2차 공공기관 유치와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통해 전북을 금융특화도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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