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는 8일과 9일 열리는 KBO리그 10경기를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80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에는 두산 베어스-SSG 랜더스전, 삼성 라이온즈-LG 트윈스전, 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전, kt 위즈-키움 히어로즈전, 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전 등이 포함됐다. 참가자는 승패를 비롯해 핸디캡, 언더오버, SUM, 전반 승무패, 전반 핸디캡, 전반 언더오버 등 다양한 게임 유형으로 경기를 예측할 수 있다.
가장 주목받는 경기는 삼성과 LG의 맞대결이다. 7일 기준 LG는 51승 31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삼성은 49승 31패 2무로 1경기 차 2위에 올라 있다. 전반기 마지막 맞대결 결과에 따라 선두가 뒤바뀔 가능성이 있다.
다른 경기들도 순위 경쟁과 맞물려 눈길을 끈다. 두산은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SSG는 1무 9패로 부진을 겪고 있다. KIA는 롯데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하며, kt와 키움은 반등을 노린다. 한화와 NC는 1.5경기 차로 맞붙어 중위권 경쟁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는 선두 경쟁은 물론 중위권 순위 싸움이 걸린 경기들이 대거 포함됐다”며 “KBO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둔 중요한 맞대결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프로토 승부식 80회차는 8일 오전 8시부터 9일 오후 11시까지 발매된다. 각 대상 경기는 경기 시작 시각인 오후 6시 3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적중 결과는 최종 경기 종료 당일 발표될 예정이다. 대상 경기와 게임 유형, 배당률 등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