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눈동자’는 전날인 6일 하루 동안 4만365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8만6348명이다.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점차 시력을 잃어가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얽힌 의혹을 추적하다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신민아는 극 중 언니 서진과 동생 서인을 오가는 1인 2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눈동자’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5’와 흥행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이후 입소문을 바탕으로 꾸준히 관객을 모은 데 이어 다시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면서 100만 관객 돌파 가능성도 커졌다.
2위는 ‘토이 스토리5’가 차지했다. 같은 날 3만951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224만9447명이다. 3위는 연상호 감독의 ‘군체’로, 하루 9642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 585만1949명을 기록했다.
이어 ‘마티 슈프림’이 5506명으로 4위, ‘와일드 씽’이 4806명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실시간 예매율에서는 ‘호프’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날 오전 8시45분 기준 ‘호프’는 예매율 45.3%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예매량은 11만 장을 넘어섰다. 뒤이어 ‘모아나’가 18.3%, ‘토이 스토리5’가 7.2%로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