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현대차, 2분기 영업이익 3조 전망"

입력 2026-07-06 08:1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 실적 및 전망치. (출처=신영증권)
▲현대차 실적 및 전망치. (출처=신영증권)

신영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하반기 신차 출시와 국내 생산 차질 정상화를 바탕으로 판매 흐름이 상반기 대비 개선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3만원으로 각각 유지한다고 6일 밝혔다.

문용권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은 48조원, 영업이익은 3조원으로 실적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다만 이번 영업이익은 기존 시장 컨센서스인 3.1조원을 5%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문용권 연구원은 "달러 강세에 따른 우호적 환율 여건에도 불구하고 내수와 유럽 등에서의 판매 부진 여파가 있다"며 "글로벌 도매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가운데 판매 감소에 따른 부정적 볼륨 효과와 믹스 및 인센티브 악화 요인이 주요 감익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문 연구원은 "핵심은 국내 임금협상과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 분담이 하반기 손익의 주요 변수라는 점"이라며 "아반떼 신차 출시와 국내 생산 차질 정상화, 이란 사태 개선에 따라 하반기 판매 흐름이 상반기 대비 개선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3분기 임금협상 과정에서의 생산 차질 가능성과 4분기 원가 부담 확대 리스크가 있다"며 "그럼에도 하반기 판매 흐름 개선에 힘입어 2026년 연간 매출액은 194조9370억원, 영업이익은 11조834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보스턴다이나믹스 생산 법인의 연결 편입 여부가 향후 강력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느 장단에 맞추나”⋯종부세 뒤집기에 강남 집주인 ‘부글부글’
  • '대기업 가고 연봉 4470만원 받고'…구직자들의 취업 희망 [데이터클립]
  • 2027 예산안, '꼭 챙겨야 할' 청년·신혼부부 체크리스트 [이슈크래커]
  • "쌩큐, K컬처"⋯방한 외국인들, 2분기 韓서 카드 '역대 최고액' 썼다
  • 현빈ㆍ정우성→손예진ㆍ지창욱까지⋯'톱스타' 이름값, 이번에도 통할까 [엔터로그]
  • 금리 뛰는데 부실채권 이미 19조…가계·기업·은행 ‘건전성 경고음’ [고금리 청구서]
  • 수능 전 마지막 9월 모평⋯국어·수학 어려워지고 영어 쉬워졌다 [종합]
  • 2개월 만에 물가 3% 복귀…"SKT통신비 할인 기저효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18,000
    • -0.51%
    • 이더리움
    • 3,292,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336,100
    • -1.23%
    • 리플
    • 1,859
    • -0.59%
    • 솔라나
    • 137,100
    • -0.58%
    • 에이다
    • 274
    • +0.74%
    • 트론
    • 448
    • +0%
    • 스텔라루멘
    • 241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10
    • +1.44%
    • 체인링크
    • 15,300
    • -1.23%
    • 샌드박스
    • 49.36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