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트럼프와 불화 없다…이란 핵무기 보유 못할 것”

입력 2026-07-06 06:2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5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예루살렘/로이터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5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예루살렘/로이터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불화설을 일축하며 이란 핵 문제에 대해서는 강경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5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선데이 브리핑’과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갈등은 없다고 생각한다. 미국에는 이스라엘보다 더 큰 동맹국이 없고 이스라엘에는 미국보다 더 큰 동맹국이 없다”며 “합의가 성사되든 안 되든 내가 총리직을 맡고 있는 한 이란은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지도자로 미국에 유익한 일을 하고, 나는 유일무이한 유대인 국가인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이스라엘에 유익한 일을 한다”며 “99%의 경우 우리는 의견을 같이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여전히 동일한 전략적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우리는 이란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포기하기를 원한다. 우리는 농축된 핵 물질이 제거되고 핵농축 시설이 해체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협상이 8월 마감 기한을 넘겨도 괜찮은지에 대해서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모든 일이 마무리된 뒤 판단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백악관에서 이스라엘이 만난 위대한, 그야말로 최고의 친구”라며 “그 점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HBM 호황에 가려진 중국의 추격…D램 기술 격차 3년 수준 [중국 반도체 굴기 2026 上]
  • 제9호 태풍 '바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美 고용 충격에 달러 약세 전환…SK하이닉스 ADR 상장, 환율 게임체인저 될까
  • 예금왕국 일본의 변신…잠자던 2300조엔 깨어난다 [일본 머니무브 ①]
  • “임기 내 팹” 외쳤지만…여의도는 정책보다 반도체 업황에 집중 [메가프로젝트와 4년 머니맵 - ①]
  • 동탄 묶자 병점·권선·남양주 들썩…규제 피한 수요 ‘풍선효과’
  • 브라질 빠진 대진표…노르웨이, 홀란 앞세워 사상 첫 8강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도 새벽 실시간 환전유동성 확보에 성패 달렸다[24시간 외환거래]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10: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50,000
    • +1.3%
    • 이더리움
    • 2,694,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363,600
    • +1.68%
    • 리플
    • 1,740
    • +0.93%
    • 솔라나
    • 123,300
    • +1.07%
    • 에이다
    • 286
    • -0.69%
    • 트론
    • 495
    • +1.23%
    • 스텔라루멘
    • 303
    • -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20
    • +1.94%
    • 체인링크
    • 12,210
    • +2.01%
    • 샌드박스
    • 76.28
    • -0.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