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비수도권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가운데 8개교를 AI중심대학으로 추가 선정한다. 지역 산업과 연계한 AI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주도의 AI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과기정통부는 2일 비수도권 SW중심대학을 AI중심대학으로 전환하는 사업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고 기간은 이달 3일부터 8월 4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지역균형발전과 국가 AI 대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상반기 선정된 AI중심대학 운영 사례를 반영해 사업 요건도 일부 보완했다.
선정 대학은 기존 AI 교육혁신과 특화 교육과정 운영, 산업 AX 지원 등의 과제와 함께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지역 AI 청년 인재의 취업과 창업 지원도 추진한다.
학생들이 실전형 AI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습용 AI 교육 인프라를 구축한다. 대학 안팎의 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 중심 교육체계도 마련한다.
과기정통부는 AI중심대학 사업을 통해 지역 AI 인재 양성 기반을 확대하고 국가 AI 대전환과 지역 균형성장을 지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설명회는 14일 오후 2시 대전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본원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