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학부생 2명, 세계 3대 컴퓨터비전학회 ECCV 논문 채택

입력 2026-07-0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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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혁·김준형 학생, 3D 장면구조 보존기술 제안
학부생 주도 연구로 ECCV 2026 채택 성과

▲왼쪽부터 방민혁, 김준형, 이세호 지도교수 (사진제공=전북대학교)
▲왼쪽부터 방민혁, 김준형, 이세호 지도교수 (사진제공=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 학부생들이 주도한 인공지능(AI) 연구가 세계 3대 컴퓨터비전 학회 중 하나인 ‘유럽컴퓨터비전학회(ECCV) 2026’에 채택됐다.

1일 전북대에 따르면 컴퓨터인공지능학부 시각지능연구실 소속 방민혁·김준형 학생의 논문이 ‘유럽컴퓨터비전학회(ECCV) 2026’에 채택됐다. 전북대는 지난달 30일 이 같은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3차원 장면에 예술적 스타일을 적용하면서 원본의 기하구조와 공간 정보를 유지하는 기술을 제안했다. 기존 방식보다 시각적 품질과 구조 보존 성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해당 기술은 메타버스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두 학생은 약 1년간 연구를 진행했다.

이세호 지도교수는 “학부생이 세계 최고 수준의 학회를 목표로 연구를 주도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세계적 AI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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