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전시 2관에서 개막한 아기상어 비밀 초대장: 비커밍 샤크는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아기상어와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한 몰입형 인터랙티브 전시다. 약 500평(1650㎡) 규모 공간에서 7개 체험존과 20여개의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의 음성과 표정, 움직임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
개막 직후부터 어린이 동반 가족 관람객을 중심으로 방문이 이어지며 글로벌 IP와 AI 기술, 오프라인 공간을 결합한 차세대 K-콘텐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단순히 콘텐츠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기상어 세계관 속 주인공이 돼 직접 이야기에 참여하는 체험형 전시다.
관람객은 전시장 입구 ‘바다 여권 발급소’에서 사진 촬영과 간단한 설문을 통해 AI가 생성한 ‘나만의 상어’ 캐릭터를 부여받고 워치형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타 밴드’와 ‘바다 여권’을 통해 전시장 곳곳의 체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동하며 개인화된 전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상어가족 AI 인터랙티브 스태츄와 직접 대화하는 체험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시 마지막 공간인 에필로그 존에서는 관람객의 체험 여정이 담긴 디지털 굿즈를 제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긍정적인 관람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관람객들은 “유튜브와 영화에서 보던 상어가족이 눈앞에서 내 이야기를 듣고 답해줘 신기했다”, “전시를 본 아이가 매일 다시 오고 싶다고 할 만큼 좋아했다”, “직접 음악을 만들고 게임에 몰입하느라 지루할 틈이 없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AI 대화, 개인화 캐릭터, 놀이형 프로그램이 결합된 체험 요소가 어린이와 부모 세대 모두에게 호응을 얻으며, 여름방학을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 나들이 명소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평가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아기상어 세계관 속 주인공이 되어 자신만의 상어 캐릭터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전시”라며 “개막 초기부터 많은 가족 관람객들이 찾아주신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IP와 AI 기술, 공간을 결합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