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장직 인수 TF, 20일간 시정 점검…7월 1일 민선 9기 출범

입력 2026-06-3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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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형 TF로 재정·현안·공약 점검
‘시민주권도시 군산’·5대 방침 확정

▲민선 9기 군산시장직 인수TF 관계자들이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20일간의 활동 성과를 발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군산시장직 인수위)
▲민선 9기 군산시장직 인수TF 관계자들이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20일간의 활동 성과를 발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군산시장직 인수위)

민선 9기 군산시장직 인수 태스크포스(TF)가 20일간의 활동을 마치고 7월 1일 새 시정 출범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했다.

인수TF는 29일 군산시의 재정 상황과 주요 현안, 공약사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시정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별도 예산을 편성하지 않고 실무 중심으로 조직을 운영해 인수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TF는 부서별 업무보고를 토대로 계속 추진할 사업과 조정이 필요한 과제를 구분했다. 공약별 실행 가능성과 재원 확보 방안도 함께 살피며 민선 9기 정책의 우선순위를 정리했다.

새 시정목표는 ‘시민주권도시 군산’으로 정했다. 시민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회복, 복지 강화, 도시경쟁력 제고 등을 담은 5대 시정방침도 수립했다.

김봉곤 총간사는 “민선 9기 군산시정이 7월 1일 출범과 동시에 속도감 있게 움직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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